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5-16 시즌 (문단 편집) ==== 2R (08.16)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1:2 {{{#dc143c '''승'''}}}) ==== ||<-4> 포메이션: 4-2-3-1 || ||<-4> ST [br] [[올리비에 지루]] || || LAM [br] [[알렉시스 산체스]](74') ||<-2> CAM [br] [[메수트 외질]](82') || RAM [br] [[아론 램지]] || || || LDM [br] [[산티 카솔라]] || RDM [br] [[프랑시스 코클랭]](63') || || || LB [br] [[나초 몬레알]] || LCB [br] [[로랑 코시엘니]] || RCB [br] [[페어 메르테사커]] || RB [br] [[엑토르 베예린]] || ||<-4> GK [br] [[페트르 체흐]] || || 교체 명단 || [[마티유 드뷔시]] || [[키어런 깁스]](82') ||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 || [[미켈 아르테타]](74') || [[다비드 오스피나]] || [[시오 월콧]] ||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63') || ||<-3> [[셀허스트 파크]], 2015년 8월 16일 || || 팀 || 크리스탈 팰리스 || 아스날 || || 스코어 || 1 || 2 || || 전반 || 1 || 1 || || 후반 || 0 || 1 || || 득점자 || [[조엘 워드]](27') || [[올리비에 지루]](15') [br] [[데이미언 델라니]](54' O.G.) || ||<-2> BGM || [[이청용|블루드래곤]] - Flying To You || 지난 주말 원정에서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1대3으로 승리한 [[크리스탈 팰리스 FC]]와 홈 경기에서 웨스트햄에게 0대2로 패배한 아스날간의 시즌초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경기. [[이청용]]이 [[크리스탈 팰리스 FC]]의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코파 아메리카 컵 우승 후 피로가 누적되었던 [[알렉시스 산체스]]가 돌아와 아스날의 초반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 16분에 산체스의 패스를 받은 [[외질]]이 연결한 크로스를 [[올리비에 지루]]가 왼발 바이시클 킥으로 골로 연결시켰다. 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도 카바예와 펀천을 중심으로한 중원장악을 통해 만만치 않은 반격을 선보였다. 전반 27분에 결국 워드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경기 2실점으로 체면을 구긴 체흐는 또 한 번의 실점으로 아스날 팬들의 의심을 사기도 했다. 전반전은 결국 1-1로 마감되었다. 후반전 9분에 아스날의 오른쪽 풀백 베예린의 크로스를 산체스가 달려오며 헤딩으로 연결했고, 델라니가 걷어내려 하였으나 자책골로 연결되었다. 전반 40분에 경고를 받았던 코클랭이 다시 반칙을 범하자 퇴장의 부담을 느끼고 후반 19분에 체임벌린으로 교체한다. 이청용은 후반 30분 교체투입되어 왼쪽 공격을 담당하였고, 한 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한 번 접고 슈팅을 한다는 것이 아르테타에게 걸려 코너킥으로 연결되고 만다. 스카이스포츠 평점 5점. 파듀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해서 더 좋은 모습이 필요하다. 외질은 후반전 시간이 지나면서 지친 모습이 역력해 후반 82분에 교체되었으나, 총 55개의 패스 중 54개를 성공시키는 98%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이 중 5개는 슈팅으로 연결된 패스)을 보여주며 아스날의 공격을 지휘하였다. 산체스는 피로누적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골에서도 나타나 듯 뛰어난 투지를 선보이며 결국 승점 3점을 만드는 헤딩슛을 선보였다. 외질과 산체스는 정말 믿고 쓰는 레알, 바르샤 출신 월클임을 입증해보였다. 아스날 커뮤니티 마다 체흐에 대해 왈가왈부가 끊이지 않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해설진인 앙리와 수네스는 이번 실점은 체흐보단 전적인 코시엘니의 책임으로 보고있다. 워드가 슈팅하기 전 골문과 워드 사이 공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던 수비수로서 조금이라도 더 슈팅각을 좁히려 달려들지 않고 슈팅되자마자 몸을 반대로 돌려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등을 돌린건 반사신경탓 이겠지만 강한 슈팅이 아니였다) 몇몇 구너는 뒤에 있던 외질이 더 가까웠으나 그 역시 압박하지 않았다고 지적하지만 외질 역시 거리상 워드가 슈팅을 날리기 전 공을 노리기엔 가까운 거리가 아니였으니만큼 실점을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시엘니가 몸을 던져 공의 각을 바꾸는것 뿐이였다. 웨스트햄전에서 나온 첫 실점은 체흐 책임이 전적이나 나머지 두 실점들은 아직 체흐를 의심하기엔 이르다는 판단이 맞을것 이다. 첼시와 아스날의 수비스타일에 차이가 큰 만큼 체흐도 아직은 적응 중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아직 오스피나가 더 선발에 적합하다고 말하기는 이른 시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